코로나 현황 [의료진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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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News 이슈

 

코로나19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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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일하는 엄마를 한 달 만에 만났다

뉴스는 터키 카라만에서 한달여만에 모녀가 상봉한 내용 입니다.

딸이 엄마를 보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엄마가 종합병원에서 일하기 때문인데요.

 

 

 

엄마가 왔다는 말에 자전거에서 내려

엄마에게 달려가 냅다 안기는 어린 딸의 표정..

표정과 울음에서 서러움과 기쁨이 공존하는것 같네요..

 

 

 

내일 아빠도 온다는 말에 아이는...

 

 

 

아빠는 아직 그닥 반갑진 않은것 같네요..ㅋㅋ..

아마 한달만에 엄마와의 조우에 순간 벅차서 그런거겠죠?^^

 

 

 

그 어떤 엄마도 6살 딸아이를 한달간 못보고 싶진 않았을 겁니다.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며 행여나 본인이 감염됬을까

또 그게 딸에게 전염되지 않을까 라는 우려 속에서 한달을 보낸것같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우리 주변 의료진들은 이러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위와 같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새겨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또 실질적으로 의료진들께 도움이 되려면

우리가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 되겠죠?!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